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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해서 밥맛 떨어져"…식당 女 주인에 막말한 손님

글을 올린 A씨는 "주방 마감 청소 중이었는데 마지막 남은 손님이 잠깐 나오라고 해서 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50대로 보이는 손님이 가게 운영 팁을 알려주겠다고 하더니 들어올 때부터 네가 너무 뚱뚱해서 밥맛이 떨어졌다. 살 좀 빼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A씨는 "출산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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