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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A' 뺀 나머지는 주춤…M7, 실적 따라 희비 갈렸다

안동시에 거주하는 시민 A씨가 “해외 여행을 앞두고 여행 경비로 환전한 미화(美貨)를 실수로 종량제 봉투에 버렸다”며 “청소차가 수거해갔는데 혹시 찾아줄 수 있겠느냐”고 했다. 전화를 받은 자원순환과 김주완 주무관은 A씨 거주 지역 청소업체에 연락 후, 조석재 환경공무관과 기간제 근로자 10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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