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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유망주' 최현일, 트리플A서 안타 없이 6이닝 막았는데 더블A행

팔꿈치 부상에서 복귀한 뒤 트리플A 무대에서 피안타 없이 최고의 투구를 보여줬는데도 더블A로 강등됐다. 어느덧 마이너리그 6년 차가 된 최현일인 만큼 이번 강등이 더 뼈아프다. 다저스 산하 트리플A팀인 오클라호마시티 베이스볼 클럽은 8일(한국시간) 최현일을 더블A인 털사 드릴러스로 이동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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