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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사건' 이철, 400억 배임 재판 1심 무죄

채널A 사건(일명 '검언유착' 의혹)에서 기자의 취재원으로 알려졌던 이철(59)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가 400억 원대 배임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김상연)는 2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 전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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