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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선발'...김도훈호 중국전 '플랜A' 가동

11일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0분께 진주시 하대동 한 주택가에서 40대 A씨가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주거지 2층 옥상으로 올라가 뛰어내렸다. 흉기에 찔린 아내는 병원에서 치료 중 숨졌고, 중상을 입은 A씨는 치료 중이다. 당시 A씨는 아내와 말다툼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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