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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대' 전북 부안에 올해 1‧3위 규모 지진 연속 강타

이 가운데 오후 1시 55분에 발생한 여진은 규모 3.1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에서 세 번째로 강한 규모다. 지진 여파 장기화 우려 속에서 정부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대책들을 세우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하던 중 지진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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