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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6년 전 시흥 슈퍼마켓 강도살인 사건 '계획범죄' 결론

여성 A씨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존재)는 23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카라큘라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고소장에 따르면 카라큘라는 유튜브를 통해 세 차례에 걸쳐 A씨에 대한 허위 사실 9종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카라큘라는 A씨의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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