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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만 유튜버 "백화점 VIP 됐지만, 집 못샀다"…쇼핑중독 후회

성희롱 및 사내 괴롭힘 등의 이유로 임원 A씨를 신고했으나, 이 과정에서 민희진 대표가 부당 개입했다고 주장하며 공개 사과를 요구한 어도어 퇴사자 B씨가, 임원 A씨의 '사과 취소' 소식을 알렸다. B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원 A씨가 금일 새벽 2천자 장문의 카톡을 통해 본인의 사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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