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숨결로 창문을 그리는겨울의 손길, 차갑지만 부드러워고요한 밤 속 세상을 덮어가네
눈 쌓인 가지 위 새들의 발자국작은 이야기를 남기고 떠나간겨울의 비밀, 귓가에 속삭이네
얼음 호수 위 스케이트 자국추억의 선을 그리며 미소 짓는겨울의 추억, 가슴에 새겨지네
털모자 아래 빨개진 볼 위로따뜻한 입김이 안개처럼 피어나는겨울의 온기, 마음을 녹여주네
긴 밤 지나 돌아올 봄을 기다리며겨울은 조용히 우리에게 말하네"너희의 꿈도 이렇게 피어나리라"
no.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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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3 | 우시우 | 15 | 2024년 11월 1일 | |
8782 | 김지후 | 18 | 2024년 11월 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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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0 | 홍지호 | 17 | 2024년 11월 1일 | |
8779 | 김지후 | 19 | 2024년 11월 1일 | |
8778 | 우서준 | 20 | 2024년 11월 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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